사회 사회일반

2019년 미니클러스터 정기총회 및 스마트 제조 활성화 설명회 개최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4.19 06:54

수정 2019.04.19 06:54

19일 라카이샌드파인 리조트에서 개최.
강원영동지역 내 파인세라믹, 바이오 및 식품기업 등 산학연 관계자 70명 참석.
【동해=서정욱 기자】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조성용, 이하 산단공)는 19일 라카이샌드파인 리조트에서 강원영동지역 내 파인세라믹, 바이오 및 식품기업 등 산학연 관계자 70명을 대상으로 ‘미니클러스터(이하 MC) 정기총회’ 및 ‘스마트 제조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번 총회는 강원영동권에서 활동하고 있는 융복합신소재*, 기능성바이오 미니클러스터 정기총회를 열어 지난해 사업을 결산하고, 올해 지원사업 및 활동계획에 대해 논의한다.

19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조성용, 이하 산단공)는 라카이샌드파인 리조트에서 강원영동지역 내 파인세라믹, 바이오 및 식품기업 등 산학연 관계자 70명을 대상으로 ‘미니클러스터(이하 MC) 정기총회’ 및 ‘스마트 제조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한다 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총회. 사진=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 제공
19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조성용, 이하 산단공)는 라카이샌드파인 리조트에서 강원영동지역 내 파인세라믹, 바이오 및 식품기업 등 산학연 관계자 70명을 대상으로 ‘미니클러스터(이하 MC) 정기총회’ 및 ‘스마트 제조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한다 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총회. 사진=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 제공
또한, 강원영동지역 중소기업 제조현장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정부에서 추진하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과 관련한 ‘스마트 제조 기반구축과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조성용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장은 “강원권의 미니클러스터 사업을 통해 기업과 대학, 연구소, 지원기관이 상호협력하고 중소기업이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올해는 기업 간 융복합 기술개발 및 스마트 제조R&D 와 국내 연구기관 등이 보유한 우수 기술을 기업에 이전하여 사업화하는 기술이전사업도 적극 추진 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원 영동권 클러스터사업은 지난 2010년부터 동해 북평산업단지와 강릉과학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시작, 속초농공단지 등 대상지역을 확대하여 현재 신소재, 바이오 특화업종을 중심으로 2개의 미니클러스터를 운영,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9년간 미니클러스터 회원기업에 R&D, 기술이전, 시제품, 토털마케팅 등 173개 과제에 약 62억원의 자금을 지원하였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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