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는 답동성당 및 옛 가톨릭회관 앞, 삼익아파트 수인사거리 방면 등 불법주정차가 많은 지역 내 3개소에 단속용 CCTV를 설치가 진행된다.
중구는 신규 설치 후 한 달간 시범운영을 실시해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소한 뒤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성능개선 사업으로 운서동의 노후한 저화질 단속카메라 1대를 고화질 카메라로 교체해 단속거리를 확대한다.
중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불법주정차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단속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확충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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