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은 지난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역대 최대인 한전주.통신주 8319본 및 케이블 19만1547m를 정비한다.
대상지역은 계양구 경인교대입구역 주변, 서구 검단일반산업단지 주변, 강화 서문안 마을 등 총 19개 구역이다.
유세종 시 도로과장은 “공중케이블을 정비해 교통.보행 안전을 제고하고 감전사고 위험 해소, 도시미관을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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