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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개발 호재 품어 미래가치 전망, ‘답십리 뉴타운 카운티 에비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4.25 09:30

수정 2019.04.25 09:30

답십리뉴타운 카운티에비뉴 광역조감도
답십리뉴타운 카운티에비뉴 광역조감도

부동산 시장에서 인기 있는 대표적인 곳은 개발이 진행 중이거나 예정돼 미래가치 확보가 기대되는 곳이다. 최근 관심이 높은 곳은 청량리와 답십리 일대다. 뉴타운 사업 등 개발이 활발해 상당한 미래가치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에 4월 중 분양이 예정된 ‘답십리 뉴타운 카운티 에비뉴’가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청량리 재개발에 따른 미래가치 확보가 전망되며, 배후수요가 풍부해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가다. 청량리 일대에 예정된 다양한 개발 호재에 따른 수혜도 톡톡할 것으로 기대돼 흥행이 예고된다.

지난 2016년에 13,866세대의 브랜드 아파트 단지가 자리한 전농답십리뉴타운 사업이 마무리돼 사업지 주변에는 대규모 수요를 품은 주거타운이 형성된 상태다. 오는 2022년에는 청량리재정비촉진지구도 완공될 예정으로, 총 2,300여세대가 거주할 예정이다.


주변 개발 호재도 다채롭다. 사업지 맞은편 학교용지에 고등학교 또는 서울도서관 분관 조성이 계획돼있다. 문화용지에는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복합문화시설이 건립된다.

교통망 개발에 따른 프리미엄도 전망된다. 강남권으로의 접근성을 대폭 향상시킬 신분당선 연장선 청량리역이 올해 말 개통될 예정이다. 기존에 조성돼있는 청량리역 1호선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권까지 50분가량이 소요되지만, 신분당선 연장선을 이용하면 강남을 15분대에 진입할 수 있게 된다. 광역급행철도 GTX C노선도 사업이 확정됐으며, B노선 청량리역은 예비타당성 조사 중이다. 수서발 고속열차(SRT) 추가 정차역에 청량리역이 지정됐으며, 경전철(면목선) 조기 착공 계획도 주목할만한 개발 호재다.

접근성이 우수한 상업시설로도 호평 된다. 사가정로 대로변 코너자리에 답십리 뉴타운 카운티 에비뉴가 들어서 차량은 물론, 도보로도 접근하기 좋다. 버스 정류장이 가까워 버스를 이용해 방문하기도 좋은 상가다.

200m 내에 래미안 타운 등 4개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든든한 배후수요도 자랑한다. 500m 내에는 1만여세대가 거주 중으로, 수요 확보에 상당히 유리한 조건을 갖췄다. 주변에 재래시장 및 노후된 상가들이 대부분으로, 상당한 수요 이전도 예측된다. 안정적인 수익이 보장되는 상업시설로 빠르게 입소문 타고 있다.

설계 자체도 우수하다는 평이 나온다. 중정설계를 적용해 지하에도 빛이 풍부하게 들어온다. 만남의 광장 역할도 해 고객 유입에 유리한 것도 장점이다. 에스컬레이터를 지하 1층에서 4층까지 설치해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며 옥상 하늘정원 등 특화설계도 적용됐다.

상가 운영에 최적화된 MD 구성도 눈길을 끈다. 마트 및 스크린 골프 등 집객력이 우수한 시설을 유치해 활발한 고객 유입을 이끌 계획이다.
브랜드 매장과 생활편의시설, F&B 존을 구분해 쇼핑 동선도 편리하다. 금융시설 및 푸드 존, 대규모 병원이 들어설 클리닉 존, 학원 시설과 운동 시설이 구성된 에듀/헬스 존도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답십리 뉴타운 카운티 에비뉴는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 1007-166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며, 4월 중 분양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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