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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기업 분석 프로그램 '더리포트' 신규 편성

이정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4.25 14:36

수정 2019.04.2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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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기업 분석 프로그램 '더리포트' 신규 편성

키움증권은 기업분석에 초점을 맞춘 '더리포트'를 채널K에 신규 편성했다고 25일 밝혔다.

더리포트는 최신 발표한 기업분석 보고서를 기반으로 키움증권 애널리스트가 직접 출연해 개인투자자가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해 주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현재 채널K에서 방송 중인 애널리스트 리포트, 투데이 스몰캡과는 달리 '더리포트'는 리포트 리뷰뿐만 아니라 산업·섹터 현황과 기업개요, 투자포인트 등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 준다.

또 시청자는 채널K 생방송을 시청하면서 궁금한 사항은 채팅을 통해 질문할 수 있으며, 출연 애널리스트의 답변을 생방송에서 바로 들을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기업분석 리포트가 전문용어도 많고 그 기업의 주력 제품이 어떤 용도로 어디에 사용되는지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개인투자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새롭게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더리포트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25분 생방송으로 방영된다.
이밖에 키움증권 홈페이지 '프로그램 다시보기' 또는 채널K 플레이어 '지난방송 VOD'로 다시 볼 수 있다. .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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