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이는 굽네피자 3종은 특제 소스와 더불어 12시간 저온 숙성한 흑미도우 위에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고구마, 치킨, 비프 등의 신선한 토핑을 얹어 오븐에서 갓 구워 냈다. 1만5000원으로 12인치 라지 사이즈 피자를 만나 볼 수 있다.
먼저 '그릴드 비프 갈비천왕 피자'는 특제 갈비천왕 소스로 정통 갈비맛은 살리고 직화구이 그릴드 비프, 담백한 포테이토 큐브 토핑이 더해져 단짠단짠의 풍미를 극대화했다. '스윗 포테이토 허니멜로 피자'는 달콤한 고구마 무스, 큐브 토핑과 허니머스타드, 갈릭, 베이컨의 은은한 향미가 특징인 특제 허니멜로 소스의 조화가 어우러지는 피자다. 스모크 풍미 가득한 햄과 고소한 스위트콘을 토핑해 입안 가득 달콤하고 풍부한 맛을 선보인다. '바베큐치킨 볼케이노 피자'는 맛이 살아있는 특제 볼케이노 소스 위에 스모크 향의 바베큐치킨과 할라피뇨 토핑이 듬뿍 얹어져 매콤한 맛을 살린 색다른 피자다. 모짜렐라 치즈와 버터갈릭 소스의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가 매콤한 소스와 잘 어울린다.
굽네피자 3종은 자체 소비자 조사를 통해 1030대 여성들에게 맛 품질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지난해 11월부터 서울 및 제주 일부 매장에서 시범 판매를 시행해 판매 기간 동안 SNS상에서 화제를 불러 일으키는 등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제품이다.
굽네치킨 홍경호 대표는 "굽네피자는 특색 있는 흑미도우와 굽네만의 특제 소스,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토핑을 담아낸 특별한 오븐 피자"라며 "전국 출시 전 소비자 테스트와 시범 판매를 통해 맛 품질을 검증하고 출시하는 만큼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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