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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 금융투자회사, 금융투자협회 정회원 신규 가입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4.30 15:14

수정 2019.04.30 15:14

30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자산운용사 정회원 가입 축하 및 회원증서 전달식에서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왼쪽에서 네번째)과 각 회원사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송현석 헤리티지자산운용 대표, 이덕건 퍼시픽브릿지자산운용 대표, 오현석 벨에포크자산운용 대표,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 신상현 바로자산운용 대표, 권성욱 자비스자산운용 대표, 김광현 비엔비자산운용 대표, 김용훈 타이거대체투자운용 대표
30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자산운용사 정회원 가입 축하 및 회원증서 전달식에서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왼쪽에서 네번째)과 각 회원사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송현석 헤리티지자산운용 대표, 이덕건 퍼시픽브릿지자산운용 대표, 오현석 벨에포크자산운용 대표,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 신상현 바로자산운용 대표, 권성욱 자비스자산운용 대표, 김광현 비엔비자산운용 대표, 김용훈 타이거대체투자운용 대표

금융투자협회는 30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2019년 제5차 이사회’를 열어 9개 자산운용사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하고, 가입 축하 및 회원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회원으로 가입한 회사는 바로자산운용, 벨에포크자산운용, 비엔비자산운용, 스틱얼터너티브자산운용, 자비스자산운용, 코어자산운용, 타이거대체투자운용, 퍼시픽브릿지자산운용, 헤리티지자산운용 등이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부여 받음과 동시에 협회의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 또는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과 규제완화 등과 관련하여 적극적인 의견 개진의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에 할인 혜택도 누리게 된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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