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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락 "한 대형마트서 4월 마지막주 남아장난감 1,2위 헬로카봇"

뉴스1

입력 2019.05.01 14:09

수정 2019.05.0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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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샤메카드 레전드에반도 5위권 진입"

(서울=뉴스1) 곽선미 기자 = 어린이날을 앞두고 한 대형마트에서 판매된 남아 장난감 순위에서 헬로카봇 완구가 1,2위에 이름을 올랐다.

해당 완구를 제작한 초이락컨텐츠팩토리는 인기 장난감 등극을 맞아 막판 마케팅에 더 열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1일 초이락과 홈플러스 등에 따르면 4월 마지막주 남아 장난감 판매 집계결과 1위는 헬로카봇 펜타스톰이 2위는 헬로카봇 K-캅스가 차지했다. TV 방영 한달가량 된 신작 '빠샤메카드'도 레전드에반 완구가 5위권에 진입했다.

전체 남아 장난감 1위에 오른 헬로카봇 펜타스톰은 지난 2014년 12월 장난감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판매 상위권을 유지해왔다.

레전드에반은 지난 3월 MBC TV에서 방영되기 시작한 빠샤메카드에 등장했다. 자동차 형태에서 카드를 물으면 몸체가 분리되는 새로운 형태의 장난감이어서 어린이들에게 관심을 모으는 중이다.

초이락은 이에 힘입어 팬타스톰 구매시 키링(마이티가드, 케이캅스, 펜타스톰, 로드세이버)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이마트에서 운영하는 초이락샵 9개 전점(고양 토이킹덤, 위례 토이킹덤, 목동점, 킨텍스점, 평택점, 세종점, 천안서북점, 왕십리점, 하월곡점)에서 진행한다.

초이락 관계자는 "어린이날 선물로 에반, 펜타스톰, K-캅스 등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며 "급상승 추세인 레전드에반은 어린이날 시즌에 품절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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