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한화투자증권, 국립서울농학교에 플라워 클래스 지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5.02 09:45

수정 2019.05.02 09:45

지난 4월 30일 서울 종로구 신교동 국립서울농학교에서 한화투자증권 임직원들이 학생들과 함께 꽃꽂이를 하고 있다.
지난 4월 30일 서울 종로구 신교동 국립서울농학교에서 한화투자증권 임직원들이 학생들과 함께 꽃꽂이를 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임직원들이 지난 4월 30일 서울 종로구 신교동 국립서울농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 꽃으로 작품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올해 7월까지 진행할 임직원 자율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인 '블루밍데이(Blooming Day)-꽃으로 봉사하는 날' 차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활동은 한화투자증권 임직원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전문 플로리스트에게 교육을 받아 희망이 필요한 학생들과 함께 플라워 박스를 만드는 봉사활동이다. 이 활동은 웨딩 꽃 기부 프로젝트 FLRY(Flower Recycle)를 운영하는 리플링과 함께 2017년부터 진행됐다.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장 한종석 상무는 "이번 활동을 통해 꽃을 접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플라워 클래스를 지원함과 동시에 임직원들이 만든 플라워 박스를 전달하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희망과 응원이 필요한 곳에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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