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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K인베스트먼트, 신임 전무에 마크 테토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5.02 15:14

수정 2019.05.0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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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K인베스트먼트, 신임 전무에 마크 테토

서울과 런던에 법인사업체를 운영중인 TCK인베스트먼트는 마크 테토 상무(사진)가 전무로 승진했다고 2일 밝혔다.

마크 테토 전무는 모건스탠리와 삼성전자를 거쳐 2015년 9월 TCK에 상무로 입사했으며 향후 투자전략 점검과 투자관계 개발, 사업확장 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TCK는 또 양정경 상무가 COO로 재합류했다고 발표했다.

양정경 상무는 TCK의 초기 멤버로 국민연금에서 헤지펀드 투자를 담당한 것을 비롯해 28년 이상의 금융투자업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TCK인베스트먼트는 서울과 런던에 법인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투자회사로서 오하드 토포와 하워드 막스가 공동으로 설립했으며 한국에서는 2012년부터 사업을 시작했다.


한국 최초의 독립 멀티-패밀리 오피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서 주로 대기업 및 중견기업의 대주주 및 법인의 자금 운용을 자문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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