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펀딩이 기존 P2P 금융시장의 차별화 된 투자상품으로 5월 중순 출범한다.
현재 P2P 금융 시장은 누적 대출액은 3조 6000억이 넘는 시장으로 급성장 했다. 어스펀딩은 리스크 최소화, 높은 수익률 제공을 최우선 가치로 올해 대출 실행 목표액을 500억 원으로 잡으며 P2P 시장 출범에 큰 자신감을 보였다.
이를 위해 타 P2P 금융 상품과는 달리 부동산 담보투자를 주력 상품으로 구성하여 부동산의 담보 가치 평과 및 분석으로 100% 등기 설정을 완료한 투자 물건과 1금융 대비 4~6배 이상의 높은 수익률로 고객에게 다가간다.
또한, 리스크 최소화를 위해 전문 대출 기획, 심사팀 운영과, 감정평가법인, 법무법인, 법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들의 평가과정을 통해 검증된 투자물건들을 제시하며 투자상품의 안전성과 전문성을 높였다.
이외 분양대금 자산유동화대출(ABL), 건축자금 대출, 문화공연 매출채권 유동화 대출 등 부동산을중심으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취급하여 높은 수익률을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김만희 어스펀딩 대표는 "부동산 대출 규제의 강화로 자금이 필요한 고객들이 제도권 금융 밖으로 내몰리고 있다. 이를 위해 어스펀딩의 P2P금융은 중금리로써 새로운 해결책이 되며, 투자자에게는 안정성과 수익률을 해소하면서 합리적이고 투명한 투자 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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