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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네트워크가 국내 대표 지역 축제인 울산 고래축제에 참가하고 문경세재로 유명한 문경지역을 여행하는 콘셉트투어를 선보였다.
‘엄마랑 아빠랑 고래체험’ 이라는 테마로 울산고래축제에 참가해 고래박물관, 고래바다여행선, 고래생태체험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비롯해 고래와 바다환경을 보호하며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축제를 직접 체험하는 이번 여행은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문경 또한 방문해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한 문경세트장, 지역 특산물 오미자를 테마로 만든 문경오미자테마터널과 고모산성, 진남교반 등 문경의 명소를 둘러본다.
모두투어의 호텔브랜드, 스타즈호텔 중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스타즈호텔 울산에서 숙박이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6월 8일, 단 한차례 주말을 이용해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최근 전국 지자체와의 업무협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는 모두투어는 국내 유명 관광지와 자사의 테마여행 브랜드, 컨셉투어를 접목해 국내관광활성화에도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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