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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5월에 1000원 대여료로 4시간 이용 이벤트 진행

박소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5.07 11:24

수정 2019.05.07 11:24

쏘카만 있어도 여유로운 브런치, 쏘카만 있어도 편안한 퇴근 5월 진행 
쏘카, 5월에 1000원 대여료로 4시간 이용 이벤트 진행

쏘카가 브런치 타임에 쏘카를 1000원에 대여할 수 있는 이벤트 '쏘카만 있어도'를 5월에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쏘카만 있어도'는 차량공유 생활화 프로젝트 일환으로, 언제 어디서나 쏘카 차량공유를 통해 일상의 모든 이동이 해결될 수 있다는 이용자 인식과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진행 중이다.

쏘카 이용자는 5월 한 달 동안 '쏘카만 있어도 여유로운 브런치' 프로모션을 통해 전국 4000여개 쏘카존(제주공항 제외)에서 주중 오전 6시부터 오후 2시(출발 및 반납시간 기준)까지 최대 4시간을 1000원 대여료만 있으면 이용할 수 있다.

프로모션 대상 차량은 레이부터 쏘렌토(7인승)까지 경형, 소형, 준중형, SUV 등 전국 쏘카 차량 87%에 달하는 8500여 대다.

5월 한 달 간 무제한 쿠폰이 발급되며 보험료, 주행요금, 하이패스 비용 등은 기존 요금 체계와 동일하게 적용된다.

쏘카는 '쏘카만 있어도 편안한 퇴근' 이벤트도 이용자 호응에 힘입어 이달에도 이어간다.

이 이벤트는 주중 전용으로 출퇴근 시 당일 저녁 6시부터 익일 오전 10시까지 최소 8시간 이상 대여할 경우 쏘카 차량을 1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한서진 쏘카 마케팅본부장은 "카셰어링(차량공유) 대중화와 함께 일상에서 이동이 필요한 모든 순간에 쏘카 공유 차량을 활용할 수 있다는 이용자 경험과 인식 확대가 중요한 때"라면서 "쏘카는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든 이동이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 합리적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이동 환경과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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