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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보이는 기업 서비스 3종은 해당 프로그램이나 시스템을 직접 구축하는데 시간과 비용적 부담을 느끼는 중소 기업이나 기관에 유용한 상품이다.
가장 눈에 띄는 서비스는 기업 구성원들의 근로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해주는 U+근무시간관리 상품이다. 근무시간이 종료되면 컴퓨터 전원이 자동으로 꺼지고 외근 업무 시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간편하게 출퇴근 위치와 업무 보고를 할 수 있다.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 시키고 문서 유실을 막을 수 있는 U+클라우드문서관리도 눈에 띈다. 기업 문서를 개인 PC가 아닌 중앙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시켜 팀, 부서 등 그룹단위 공동 작업시 편리한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 문서의 외부 반출 이력 관리 기능을 통해 중요한 기업 정보의 유출·유실도 차단해준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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