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쓰에이' 출신 지아(30)가 싱가포르 재벌 2세와 열애 중이다.
9일(현지시간) 중국 시나연예에 따르면, 지아는 싱가포르 부호인 엘로이와 열애를 시작했다. 이날 지아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라며 엘로이와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비슷한 시간 엘로이도 인스타그램에 지아와 손을 잡고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엘로이는 중국 배우 우젠하오(41·오건호)의 처남이자 팜유 사업을 하는 싱가포르 재벌가 출신이다. 대만 가수 샤오야쉬안(40·소아헌)의 전 남자친구다.
지아는 2010년 미쓰에이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2017년 전속 계약 해지에 따라 팀이 해체하게 됐다.
이후 지아는 중국에서 배우 및 가수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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