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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양평군의회-학생 손모내기 체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5.11 23:34

수정 2019.05.11 23:34

양평군의회-학생 다랭이 논 손모내기 체험. 사진제공=양평군의회
양평군의회-학생 다랭이 논 손모내기 체험. 사진제공=양평군의회


[양평=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양평군의회는 10일 ‘2019년 군민과 함께하는 나눔 DAY’의 일환으로 강상면 대석리 소재 다랭이 논에서 손 모내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정우 양평군의회 의장은 “이번 모내기 체험은 양평군 미래인 어린 학생과 함께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지속적인 현장체험과 나눔봉사로 군민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매달 작은 봉사를 진행해 먼저 변화하고 실천하는 양평군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군의회-학생 다랭이 논 손모내기 체험. 사진제공=양평군의회
양평군의회-학생 다랭이 논 손모내기 체험. 사진제공=양평군의회
양평군의회-학생 다랭이 논 손모내기 체험. 사진제공=양평군의회
양평군의회-학생 다랭이 논 손모내기 체험. 사진제공=양평군의회

산적마을 다랭이 논 전통 모내기 체험은 강상면 주민자치위원회가 매년 개최하며 손 모내기 체험, 메기 잡기, 자연물 공작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해마다 관내외 학생 250명 이상이 참여하고 있다.

양평군 의원들은 이날 옛 추억을 되살리며 직접 모내기에 나서고, 참여 학생이 모내기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모내기 방법 시범을 보이는 등 체험활동을 함께 했으며, 오는 9월 중 벼베기 체험도 학생들과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양평군의회-학생 다랭이 논 손모내기 체험. 사진제공=양평군의회
양평군의회-학생 다랭이 논 손모내기 체험. 사진제공=양평군의회

한편 양평군의회는 2019년 군민과 함께하는 나눔 DAY에 따라 1월과 2월 노인복지관과 양평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배식봉사를 진행하고 이어 3월에는 양평체육공원 및 갈산공원 산책로와 하천변 인근 정화활동, 4월에는 관내 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딸기체험행사를 실시한 바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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