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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비영리캠페인단체 OMC와 파트너십 체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5.13 09:04

수정 2019.05.13 09:04

지난 10일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삼성물산 패션부문 본사에서 박철규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왼쪽)과 제임스 후퍼 OMC 공동대표가 빈폴스포츠와 협업한 사이클링 셔츠에 사인하고 있다.
지난 10일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삼성물산 패션부문 본사에서 박철규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왼쪽)과 제임스 후퍼 OMC 공동대표가 빈폴스포츠와 협업한 사이클링 셔츠에 사인하고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지난 10일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삼성물산 패션부문 본사에서 스포츠시장 성장에 따른 사업 강화차원에서 비영리 캠페인 단체 ‘원마일클로저(이하 OMC)’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OMC는 젊은 탐험가였던 롭 건틀렛의 죽음을 계기로 모험, 도전, 봉사정신을 기리기 위해 2009년부터 제임스 후퍼와 롭 건틀렛의 친구, 가족들이 1000마일(약 1600㎞) 사이클링을 통한 모금 행사로 시작됐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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