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강신철 육군 제 11기계화보병사단장 취임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5.13 17:54

수정 2019.05.13 17:54

【홍천=서정욱 기자】육군 제 11기계화보병사단은 13일 11사단 연병장에서 제37·38대 사단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육군 제 11기계화보병사단은 13일 11사단 연병장에서 제37·38대 사단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한 강신철 11사단장은 취임사에서 “대한민국이 명령을 내릴 때 어떠한 임무를 부여하더라도, 어떠한 적을 맞이하더라도, 자유로이 기동하며 승리하는 부대가 되겠다” 고 말했다. 사진=육군 제 11사단 제공
육군 제 11기계화보병사단은 13일 11사단 연병장에서 제37·38대 사단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한 강신철 11사단장은 취임사에서 “대한민국이 명령을 내릴 때 어떠한 임무를 부여하더라도, 어떠한 적을 맞이하더라도, 자유로이 기동하며 승리하는 부대가 되겠다” 고 말했다. 사진=육군 제 11사단 제공
이날 취임한 강신철 사단장은 취임사에서 “대한민국이 명령을 내릴 때 어떠한 임무를 부여하더라도, 어떠한 적을 맞이하더라도, 자유로이 기동하며 승리하는 부대가 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강신철 사단장은 육사 46기로 임관하여 합참 작전본부 작전기획과장, 국방부 군사보좌관, 1야전군 사령부 작전처장, 합동참모대학교 육군대학장 등을 거쳐 이번에 제38대 11사단장으로 취임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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