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다국적 창작자의 활약과 한국인 창작자의 해외 시청 비중 증가 등 창작 활동 반경이 글로벌로 확대됐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다이아 티비의 다국적 크리에이터는 40개국 350여 개 팀에 달해 전체 파트너 1400개 팀의 25%에 달한다. '펑티모(중국)', '토기모치(일본)', '창메이크업(베트남)' 등 외국인 창작자와 체리혜리(베트남)·써니다혜(인도네시아)와 같이 해외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창작자를 합한 수치다. 특히 최근 파트너십을 맺은 '펑티모'는 중국 동영상 플랫폼 도유(Douyu)티비·웨이보(Weibo) 등에서 500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왕홍이다. 다이아 티비는 펑티모의 유튜브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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