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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산림조합과 '숲 속의 제주‘ 만들기 업무협약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5.20 17:40

수정 2019.05.20 17:40

'숲속의 제주 만들기 500만그루 나무심기 업무협약
'숲속의 제주 만들기 500만그루 나무심기 업무협약

[제주=파이낸셜뉴스 좌승훈 기자] 고희범 제주시장과 김근선 제주시산림조합장은 20일 제주시장 집무실에서 '숲속의 제주 만들기 500만그루 나무심기‘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주시산림조합은 이날 협약에 따라 식재된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제주시와 함께 관리를 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제주시는 지난 2월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와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사장 박문기)과도 '숲속의 제주'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숲속의 제주’ 만들기는 미세먼지·폭염·도심 열섬화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녹색도시 조성사업으로 올해 50만그루 나무심기를 시작으로 앞으로 10년간 500만그루 나무 심기가 추진된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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