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출시한 레토르트 간편식 '오롯한' 국탕찌개 5종은 '모자람 없는 온전함'을 담기 위한 신송식품의 제품 철학이 담겨있다. 일반적인 500g보다 70g 더 담아 둘이 먹기에도 부족하지 않은 넉넉함이 특징이다.
국산 무와 갖은 양념으로 시원하고 얼큰한 맛을 내는 '오롯한 육개장', 국산 사골로 정성들여 우려내 깊고 구수한 맛을 통해 다양한 국물요리에 활용도가 높은 '오롯한 사골곰탕'이 일품이다.
또한 청정 바다 국내산 미역으로 국물 맛이 깔끔하며 한 봉 80kcal 로 칼로리 걱정이 낮은 '오롯한 미역국', 찹쌀·멥쌀을 넣고 수삼·마늘·대추를 국산 닭 한마리에 통째로 담아 여름철 스테미너 보양식으로 제격인 '오롯한 삼계탕', 콩비지·돼지고기·김치의 3박자가 어우러져 구수하고 담백하며 얼큰한 맛이 일품인 '오롯한 콩비지찌개' 등을 선보인다.
신송식품측은 "새롭게 선보인 레토르트 '오롯한 5종'세트는 조리의 간편함과 더불어 영양과 맛, 푸짐함까지 모두 잡아 싱글족 뿐 아니라 가족식으로도 안성맞춤인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레토르트 멸균 포장으로 냉장고 밖에서도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에 캠핑 등 야외활동에 필수 제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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