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석 사장은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 열차 사전 정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며 작업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여수엑스포역과 순천역 등 전남지역 철도 현장을 찾아 고객 접점 시설을 점검했다.
손 사장은 이 자리에서 "하절기를 맞아 행락객과 지역축제 여행객이 늘어나는 만큼 고객 안내 등 서비스에 더욱 신경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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