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미스 월드, 미스 인터내셔널 우승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에 올랐던 인도 여배우 아이쉬와라 라이의 놀라운 근황이 전해졌다.
아이쉬와라 라이는 20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발에서 열린 '제 72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 카펫에 등장했다.
순백의 드레스에 화려한 깃털로 장식된 드레스를 입은 그는 45세라는 나이가 무색했다. 그야말로 시간이 멈춘 듯한 동안 외모를 자랑한 것.
그는 특유의 이국적 분위기와 서구적인 느낌이 공존해 신비로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인도 출신인 아이쉬와라 아이는 1994년 미스 월드, 미스 인터내셔널 우승자다.
이후 인도 발리우드에서 활발하게 영화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2007년 인도 대스타 아미탑 바흐찬의 아들 아비셱 바찬(43)과 결혼, 7살 된 딸 한명을 두고 있다.
#미스월드 #인도 #여배우 #발리우드 #프랑스 #칸영화제
onnews@fnnews.com 디지털편집부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