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는 국토교통위원장 박순자 의원, 환경노동위원장 김학용 의원이 공동으로 개최하고, 대한전문건설협회가 주관한다. 김영윤 전문건협 회장은 "전국의 건설현장에서 외국인력의 활용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전문건설사업자들의 고통을 해소하기 위해 새로운 정책 전환과 제도개선이 시급히 마련돼야한다"면서 "합리적인 외국인력 활용에 대한 해법을 논의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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