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부터 추진된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은 지역의 양조장에 대해 환경개선, 품질관리, 체험 프로그램 개선, 홍보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체험·관광이 결합된 지역 명소로 육성한다.
올해는 강원 횡성의 국순당, 충북 영동의 도란원·여포와인농장, 경기 평택의 좋은술 등 4개소가 선정됐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종합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의 대표 여행상품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함께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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