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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브랜드 '티아시아키친'은 '아시아 왕실의 부엌에서 시작된 현지 요리 정통의 맛을 제대로 살려 맛있게 만들 수 있다'는 브랜드 메시지를 담고 있다.
티아시아키친의 '티(T)'는 '맛있는(Tasty)'의 'T'를 의미하며 로고디자인 또한 왕궁, 사원 등 아시아 현지 전통 건축물의 문양 특징을 그대로 살려 정통성을 강조했다.
신제품은 가까운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소비자가격은 4종 모두 1병(350g)에 6980원이다. 1병으로 쌀국수, 팟타이, 팟씨유 소스는 4인분, 나시고랭은 6~7인분의 요리를 할 수 있다.
티아시아키친 마케팅 이호임 팀장은 "최근 동남아 여행 경험이 있는 인구가 늘면서 쌀국수, 나시고랭 등 동남아 요리를 현지에서 먹었던 맛 그대로 집에서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어, 현지 정통의 맛을 제대로 구현한 아시안 소스를 새롭게 론칭했다" 면서 "쿠킹소스를 시작으로 테이블소스, 요리 키트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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