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송도 타임스페이스’, 다양한 개발호재에 ‘수혜자’로 거듭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6.05 09:29

수정 2019.06.05 09:29

‘송도 타임스페이스’, 다양한 개발호재에 ‘수혜자’로 거듭

‘송도 타임스페이스’가 주변 다양한 개발호재에 힘입어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 바이오, 제약산업을 이끌고 있는 셀트리온이 이곳에 약 25조원 규모의 투자를 예정했고, 최근 연세대학교도 2년 내 송도 세브란스 병원의 착공에 나서고 2025년까지 준공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기 때문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송도 타임스페이스’는 송도 최대 메디컬센터 조성뿐만 아니라 서울 여의도공원의 약 4.5배 크기에 달하는 쇼핑특구에 자리잡을 예정이다.

분양대행사 와이낫플래닝 관계자는 “송도 타임스페이스는 주변으로 다양한 개발호재가 있어 최대 수혜자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상업시설은 송도 최중심에 위치한 상권이다. 인천대입구역 바로 앞에 들어서는 역세권에 위치한데다가 앞으로 GTX-B노선이 개통되면 송도에서 서울역까지 약 27분, 또 오는 2021년 인천발 KTX 개통 시 송도~청량리까지 20분대에 도달이 예상된다.

크기 면에서도 우리나라 최대 스케일을 자랑하는 쇼핑특구(여의도공원 약 4.5배 크기)에 들어선다. 이곳에는 롯데몰, 신세계스타필드, 이랜드몰 등 국내 톱 브랜드의 쇼핑몰이 들어설 것으로 기대된다.
게다가 슈퍼블록 내 최대상권에 위치한 만큼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입지이며, 송도 최대 메디컬센터와 학원가가 형성되어 있어 집객력 강화 및 광역 수요 흡수도 기대되는 곳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사업지 인근에는 10여 개의 대학교가 자리하고 있으며, 지식정보산업단지, 바이오단지 등 60여 개 업체 종사자 및 4만여 세대의 아파트, 오피스텔 등의 주거단지와 산업단지, 대학가가 위치한 만큼 약 15만여 명에 달하는 탄탄한 배후수요와 잠재수요까지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

또 송도국제도시 최초로 CGV의 입점이 예정되어 있고 1,322㎡에 달하는 만남의 광장과 자연스러운 유입을 이끄는 180m 길이의 스트리트와 중앙광장을 통해 접근성을 높이고 상업시설 최대 중앙광장을 조성했다.

이 밖에도 법정주차 대수보다 많은 134%를 적용, 쾌적하고 넉넉한 송도 상업시설 최대 주차공간을 확보해 주차 편의성을 높이는 등 차별화에 힘썼다.


한편, 홍보관은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21-54에 위치한다. 인천 연수구 송도동 8-21번지 외 1필지에 들어서는 ‘송도 타임스페이스’의 상업시설이 운영 중에 있다.


‘송도 타임스페이스’는 대지면적 1만6,856㎡, 연면적 8만3,478㎡ 규모에 지하 3층~지상 11층 총 448개 점포로 구성된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