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스리랑카문화원 '말리가' 제주서 개원

김범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6.07 20:46

수정 2019.06.07 20:46


제주에 문을 연 스리랑카 문화원 '말리가'
[사진=스리랑카 문화원 제공]
[사진=스리랑카 문화원 제공]

7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열린 스리랑카문화원 '말리가' 개원식에서 스리랑카와 국내 인사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스리랑카문화원의 개원은 말리가가 국내 처음이다.
위제이라트나(Wijeratne) 스리랑카 식량농업기구 대사, 김원중 '말리가' 대표, 자갓 아배이와르나(JAGATH ABEYWARNA) 주한 스리랑카 대사, 차맨드라 소마툰가(Chamendra Somathunga) 페드나 대표(왼쪽 두번째부터).

7일 제주시 한림읍에 문을 연 스리랑카문화원 '말리가' 건물 전경 [사진=스리랑카 문화원 제공]
7일 제주시 한림읍에 문을 연 스리랑카문화원 '말리가' 건물 전경 [사진=스리랑카 문화원 제공]

스리랑카문화원 '말리가'는 이날 제주시 한림읍에 문화원에서 개원식을 열고 스리랑카와 한국 양국 간 문화 교류 등의 활동에 들어갔다.

말리가는 연면적 330㎡ 규모의 건물에 스리랑카의 대표적 홍차인 실론티를 전시한 '실론티하우스' 등 전시 및 공연 공간으로 꾸며졌다.


말리가는 스리랑카어로 왕궁을 뜻한다.

kbs@fnnews.com 김범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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