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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온라인쇼핑몰창업과마케터’ 교육과정 인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6.10 09:35

수정 2019.06.10 09:35

서울시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온라인쇼핑몰창업과마케터’ 교육과정 인기

서울시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소장 주영미)는 경력단절여성의 창업과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여성가족부지원 직업교육훈련 ‘온라인쇼핑몰창업과마케터 양성과정’을 6월 24일부터 개설한다.

교육은 6월 24일부터 9월 20일까지 약 3개월간 하루 4시간씩 진행되며 창업실무 기술교육, 창업기초교육, 멘토링, 현장견학 등 총 184시간으로 구성된다. 온라인쇼핑몰 창업자를 양성하기 위해 온라인쇼핑몰 제작에서부터 상품 아이템 선정과 판매전략, 온라인마케팅과 홍보, 영상제작, 편집, 디자인, 유통, 상품등록과 브랜드매니지먼트 등으로 온라인쇼핑몰 창업에 필요한 전 과정을 마스터한다. 또한 쇼핑몰운영관리에 필요한 전 과정의 업무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마스터하여 온라인쇼핑몰의 구인 분야 온라인 마케터, 영상편집 및 제작자, 온라인 홍보전문가, 온라인쇼핑몰기획자 및 MD 등 온라인쇼핑몰 분야 전문가로 취업을 목표로도 할 수 있다.

교육대상은 창업 및 취업의지가 확고한 미취업여성 중에서 6개월 이내 온라인쇼핑몰 창업 또는 온라인쇼핑몰 마케터, 관리자, MD 등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6월 17일까지고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하여 접수 가능하다.
교육비는 10만원이며, 수료 후 취업 시 전액 환급받는다.


과정 내용을 설명하고 직종에 대한 이해를 돕는 사업설명회가 6월 11일 오전 10시에 북부여성발전센터 203호에서 개최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북부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 및 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전국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중 전국 유일 9년 연속 A등급을 받은 최우수 교육 및 취업지원 전문기관이다.
본 과정 수료자는 취업 컨설턴트의 전문적인 구직상담 및 취업알선도 제공받으며 창업을 희망하는 우수 수료생에게는 북부여성창업보육센터 입주 기회를 우선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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