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활동가 학교’는 사회복지의 가치와 철학, 민주시민과 사회복지실천 등을 주제로 학습하고 토론하는 교육 과정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링 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 대학(원)생, 사회복지 활동가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총 6강으로 구성되며, 19일부터 7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에 인천통일플러스센터 강의실(송도 미추홀타워 9층)에서 진행된다.
유해숙 인천복지재단 대표는 “당당하고 풍요로운 공동체는 다양한 시민들의 소통과 함께 하는 실천이 그 바탕이 돼야 하고, 이번 교육은 시민이 만드는 복지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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