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손흥민 선수에 이은 ‘FIFA 온라인 4’ 두 번째 홍보 모델로 이강인 선수를 발탁해 광고를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강인이 맹활약 중인 ‘U-20(20세 이하) 한국 남자 대표팀’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주관하는 대회에서 최초로 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이 기록한 8골 중 5골이 이강인의 발끝에서 시작됐고, 어시스트 기록은 4개로 대회 공동선두다. 직접 넣은 1골까지 포함하면 이강인의 공격 포인트는 5개로 최우수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볼’의 유력한 후보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넥슨은 ‘U-20 한국 남자 대표팀’ 결승 진출을 기념해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U-20 국가대표 선수팩(1~5강)’, ‘[TC포함] OVR 90+ 선수팩’, ‘행운의 BP카드(500만~1000만 BP)’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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