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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中 합비대학, 대학원 복수학위 과정 설치 협약

한갑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6.14 15:18

수정 2019.06.14 15:18

인천대학교는 13일 대학원 환경에너지공학과.기후국제협력학과와 중국 합비대 생물및환경공정학과가 복수학위제 과정을 설치하고 교수.직원.연구진 등을 교류하는 협약(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대학교는 13일 대학원 환경에너지공학과.기후국제협력학과와 중국 합비대 생물및환경공정학과가 복수학위제 과정을 설치하고 교수.직원.연구진 등을 교류하는 협약(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대학교는 13일 대학원 환경에너지공학과.기후국제협력학과와 중국 합비대 생물및환경공정학과가 복수학위제 과정을 설치하고 교수.직원.연구진 등을 교류하기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인천대 도시과학대학 관계자는 11~13일 합비대학을 방문해 대학원 복수학위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또 도시과학대학은 지난달 26∼28일 중국 대련민족대학을 방문해 국제학술 교류에 관한 협약(MOU)을 체결하고, 도시과학대학와 대련민족대학 유관 단과대학간 연구.교육에 관한 교류를 확대키로 했다.


인천대 도시과학대학 관계자는 “이번 대련민족대학 및 합비대학과의 교류로 앞으로 개최될 도시과학대학 스마트시티 국제 심포지엄의 성공적인 개최 및 한중학술교류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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