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스탠드형과 탁상형 두 가지 종류로 출시됐다.
SK매직 관계자는 "이 제품은 BLDC 모터를 채용해 1단부터 8단까지 바람 조절이 가능하다. 편안하고 부드러운 바람은 물론 빠른 공기 순환을 돕는 강력한 바람까지 구현할 수 있다"며 "AC모터 대비 안전하고 조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상하좌우 3D 입체회전 기능이 있어 사용환경에 따라 바람의 방향을 쉽게 조절할 수 있고 최대 90㎝의 상하 높낮이 조절 기능과 공기 역학적으로 설계된 3엽 날개를 채용해 공기순환 효과를 극대화 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리모콘 컨트롤, 저소음 수면풍 모드, 꺼짐·켜짐 예약 기능을 더했다.
SK매직 관계자는 “SK매직 써큘레이터는 세컨드 가전으로 기본 사항인 세련된 화이트 계열의 차분한 무지 스타일 디자인으로 공간 인테리어 효과를 높였다”며 “단순히 에어컨의 찬 바람을 멀리 보내는 보조 제품이었다면 SK매직 써큘레이터는 선풍기 기능에 공기 순환 기능을 강화해 단독으로도 사용 가능한 프리미엄 제품”이라고 말했다.
juyong@fnnews.com 송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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