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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신입사원들, '호국보훈의 달' 맞아 현충원 봉사활동

뉴시스

입력 2019.06.21 09:20

수정 2019.06.21 09:20

20일 신입사원 30여명 묘역정화활동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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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주연 기자 = 종합물류기업 한진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 동작구 소재 국립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한진은 2013년부터 매년 6월 국립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올해는 본사에 근무하는 올해 신입사원 30여명이 20일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에 대한 참배를 하고 묘역 주변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물류기획팀 손지영 사원은 "동기들과 함께한 첫 봉사활동을 통해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나라를 더욱 사랑하고 한진의 창업이념인 수송보국의 정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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