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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택배트럭, 중앙분리대 충격 후 차량 2대 충돌…3명 중·경상

뉴스1

입력 2019.06.21 12:31

수정 2019.06.21 12:31

21일 오전 9시27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동 고속종점 지하차도 편도2차로에서 송도국제도시~수인선 방면으로 달리던 2.5톤 택배트럭(운전자 A씨·26)이 중앙분리대를 들이 받고 사고 충격으로 옆 차로에서 신호 대기 중 정차하고 있던 카렌스 승용차(B씨·64여)와 25톤 덤프트럭을 잇따라 충돌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인천 중부소방서 제공)2019.6.21/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21일 오전 9시27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동 고속종점 지하차도 편도2차로에서 송도국제도시~수인선 방면으로 달리던 2.5톤 택배트럭(운전자 A씨·26)이 중앙분리대를 들이 받고 사고 충격으로 옆 차로에서 신호 대기 중 정차하고 있던 카렌스 승용차(B씨·64여)와 25톤 덤프트럭을 잇따라 충돌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인천 중부소방서 제공)2019.6.21/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21일 오전 9시27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동 고속종점 지하차도 편도2차로에서 송도국제도시~수인선 방면으로 달리던 2.5톤 택배트럭(운전자 A씨·26)이 중앙분리대를 들이 받고 사고 충격으로 옆 차로에서 신호 대기 중 정차하고 있던 카렌스 승용차(B씨·64여)와 25톤 덤프트럭을 잇따라 충돌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인천 중부소방서 제공)2019.6.21/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21일 오전 9시27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동 고속종점 지하차도 편도2차로에서 송도국제도시~수인선 방면으로 달리던 2.5톤 택배트럭(운전자 A씨·26)이 중앙분리대를 들이 받고 사고 충격으로 옆 차로에서 신호 대기 중 정차하고 있던 카렌스 승용차(B씨·64여)와 25톤 덤프트럭을 잇따라 충돌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인천 중부소방서 제공)2019.6.21/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21일 오전 9시27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동 고속종점 지하차도 편도2차로에서 송도국제도시~수인선 방면으로 달리던 2.5톤 택배트럭(운전자 A씨·26)이 중앙분리대를 들이 받았다.

택배트럭은 이어 옆 차로에서 신호 대기로 정차해 있던 카렌스 승용차(B씨·64·여)와 25톤 덤프트럭을 잇따라 충돌했다.


이 사고로 택배트럭 조수석에 타고 있던 동승자 C씨(27)가 크게 다쳤으며, A씨와 B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갑자기 브레이크가 제동이 안됐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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