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U-20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MBC '라디오스타'에 뜬다.
'라디오스타' 관계자는 21일 뉴스1에 "이광연 오세훈 최준 김현우 황태현이 오는 26일 녹화에 참여한다"며 "오는 7월 방송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근 U-20 축구대표팀은 2019 U-20 남자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국제축구연맹(FIFA)가 주관하는 남자 대회에서 한국 축구 사상 처음으로 준우승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들이 '라디오스타'에서 어떤 비화를 전해줄지 주목된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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