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가 주 생활권인 청년 누구나 10월말까지 신청가능
팝업스토어 대상자로 선정되면 70만원을, 창업인큐베이팅에 적합하다고 판단된 청년은 최대 300만원 활동 재료비를 받을 수 있다.
청년들이 제작한 제품은 강북종합전통시장 내에 있는 청춘편의점에서 판매된다. 한신대 캠퍼스타운이 주최하는 벼룩시장과도 연결된다.
지원대상은 올해를 기준으로 만 20~39세 청년이다. 강북구가 주 생활권이거나 이곳에서 활동을 희망할 경우 10월말까지 신청할 수 있다.
희망자는 구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gbsocial201719@gmail.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참가자들은 '창업인큐베이팅·팝업스토어'를 통해 실질적인 경제활동을 위한 바탕을 마련할 수 있다"며 "이 사업이 청년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daer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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