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JTBC 드라마 'SKY캐슬' 주역인 배우 염정아와 윤세아가 나영석 PD와 만난다.
tvN 관계자는 21일 뉴스1에 "염정아와 윤세아가 '삼시세끼-산촌편' 출연을 긍정적으로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삼시세끼'는 나영석 PD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4년 정선 편을 시작으로 지난 2017년 바다목장 편까지 총 7개 시즌이 방송됐다.
이번 8번째 시즌은 당초 '삼시세끼-여자편'으로 알려졌으나 공식 명칭은 '삼시세끼-산촌편'인 것으로 확인됐다. 23.8%(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누렸던 'SKY캐슬'의 두 배우가 출연을 협의 중이라는 사실만으로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삼시세끼-산촌편'의 녹화 및 방송 시기, 촬영지 등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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