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위원회는 감염성 질병이나 유해물질로부터 구급대원을 보호하고 더욱 질 높은 구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북부소방서는 상반기 동안 구급대원의 현장 활동시 노출될 수 있는 질병, 유해물질 감염방지에 관해 추진한 업무를 되돌아보고 감염성 질병, 유해물질 접촉의 위험성 등의 대응방안을 토론했다.
위원회는 연 2회 구급대원, 전문가 등과 함께 구급대원의 현장 활동시 감염방지, 대응방안 등을 논의한다.
◇북구, 찾아가는 희망복지상담실 운영
대구시 북구는 찾아가는 희망복지상담실을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북구 사수동 아파트 주민 90가구를 대상으로 운영한 이번 상담실에서는 7월부터 변경되는 장애인 등급제 폐지와 맞춤형 복지 등을 안내했다.
jungk@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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