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1) 진현권 기자 = 22일 오후 2시57분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한 스펀지 공장에서 불이 나 근로자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화재 신고를 받고 소방차 등 장비 27대와 소방관 58명을 투입해 1시간 30여분만인 오후 4시28분께 불을 진화했다.
이 불로 베트남 국적의 근로자 A씨(55)가 팔, 다리 등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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