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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안 신임 코레일 강원본부장 24일 취임

뉴시스

입력 2019.06.23 18:25

수정 2019.06.23 18:25

【동해=뉴시스】 구자안 신임 코레일 강원본부장. (사진=코레일 강원본부 제공)
【동해=뉴시스】 구자안 신임 코레일 강원본부장. (사진=코레일 강원본부 제공)
【동해=뉴시스】김경목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강원본부는 오는 24일 구자안(57·사진) 전 코레일 시설기술단장이 강원본부장으로 부임한다고 23일 밝혔다.


전남 신안 출신인 구 본부장은 국립철도고등학교와 국민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에서 공학석사를 받고 충남대에서 공학박사를 수료했다.

그는 1982년 순천지방철도청에 입사해 코레일 역사개발처장, 민자철도사업처장, 토목시설처장, 선로관리처장, 시설계획처장, 시설기술단장 등을 역임했다.


구 본부장은 취임사에서 절대 안전체계 확립, 고객에게 사랑받는 최상의 서비스 제공, 소통과 상생의 노사문화 정립, 강릉선 신수요 창출 등을 강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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