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12일 오전 1시께 부산 영도구의 한 대형 전자제품 판매점에 침입해 TV를 훔치는 등 총 4차례에 걸쳐 264만원 상당의 전자제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또 같은 달 4일 오전 3시께 영도구의 한 식품가게에 침입해 냉장고 보관 중인 시가 10만원 상당의 편육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CCTV영상 분석을 통해 이동경로를 추적해 이들을 검거하고, 이들이 훔친 전자제품을 회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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