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삼척 남부발전소 분진기 폭발...화재 원인 조사 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6.24 07:12

수정 2019.06.24 07:12

【삼척=서정욱 기자】23일 오후 7시 40분께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호산리 한국남부발전 삼척발전본부 집진기가 발화되면서 화재진압을 하던 협력업체 직원 1명이 화상을 입은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오후 7시 40분께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호산리 한국남부발전 삼척발전본부 집진기가 발화되면서 화재진압을 하던 협력업체 직원 1명이 화상을 입은 사고가 발생, 경찰과 소방당국이 정확한 화재사진인 조사에 나섰다. 사진=강원소방본부 제공
23일 오후 7시 40분께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호산리 한국남부발전 삼척발전본부 집진기가 발화되면서 화재진압을 하던 협력업체 직원 1명이 화상을 입은 사고가 발생, 경찰과 소방당국이 정확한 화재사진인 조사에 나섰다. 사진=강원소방본부 제공
2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불은 집진기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진화에 나선지 1시간40여분 만에 진됐다 고 밝혔다

그러나 이반 화재로 분진기 및 컨베이어벨트 일부가 소실되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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