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올해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사업 지원 대상에 선정된 전국 50개 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안전운전 및 차량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24일부터 27일까지 구리, 평택, 대구, 광주 등 전국 4개 도시에서 총 5차례 진행된다. 초보 운전자 안전 팁과 안전운전 이론 및 실습 등 교육이 포함됐다.
지난 4월 진행된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사업 공모에는 전국 938개 사회복지기관이 참여해 50개 기관이 선정됐다. 해당 사회복지기관에는 경차 1대와 차량 등록 및 탁송에 필요한 제반 비용이 지원됐다.
차량나눔은 2008년 시작한 한국타이어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올해까지 전국 사회복지 기관에 총 497대의 차량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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