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8월29일 출시된 장병내일준비적금 가입자가 6월 기준 20만6076명으로 가입계좌수는 28만3026개로 나타났다. 가입금액은 533억1100만원이다. 출시 직후 기존 복무 장병들의 가입으로 가입자 수가 크게 늘어난 이후 최근 월 2만명 가량 가입이 이어졌다. 1인당 가입계좌 수는 1.37개로 월평균 가입금액은 25만8000원이다.
장병내일준비적금은 5%이상 고금리와 비과세 혜택으로 병사들 사이에서 관심이 높은 상품이다. 최소가입기간도 올해 7월1일 가입자부터 15개월로 조정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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