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현대건설의 박람회가 업계 유일의 전문 기술인재 양성기관이며 현장 밀착형 글로벌 인재를 육성한다고 설명했다. 실제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에서는 5~8개월 동안 플랜트 설계·품질·전기, 건설공사관리 등 다양한 실무교육과정을 진행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기술교육원생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지원하고 협력사에게 검증된 우수인재 채용 기회를 주겠다"고 말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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