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신국제여객부두 운영사 선정을 위한 재공고를 6월 17∼27일까지 진행했으며 ㈜영진공사 컨소시엄이 단독 응찰함에 따라 사업계획서 평가 등을 거쳐 우선계약대상자로 선정됐다.
남봉현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신국제여객터미널 개장에 맞춰 카페리선의 하역작업이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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