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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죽&비빔밥 카페, ‘본 꼬막장’ 완판에 현대홈쇼핑서 2차 판매

김성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7.03 09:14

수정 2019.07.03 09:14

3일 오후 6시 40분부터 현대홈쇼핑서 ‘본 꼬막장’ 선보여. 본죽&비빔밥 카페 제공.
3일 오후 6시 40분부터 현대홈쇼핑서 ‘본 꼬막장’ 선보여. 본죽&비빔밥 카페 제공.

본죽&비빔밥 카페가 오는 3일 오후 6시 40분부터 1시간 동안 현대홈쇼핑을 통해 ‘본 꼬막장’ 2차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지난 달 완판에 힘입어 재편성된 이번 방송은 중년 여성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는 MC 설수현의 ‘더 설렘’ 프로그램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6월 첫 방송 당시의 제품 구성과 동일하게 ‘본 꼬막장’ 10팩이 5만9900원에 판매된다.

본 꼬막장은 매콤한 특제 양념장에 무친 쫄깃한 새꼬막과 여수 돌산갓을 짝 지은 제품이다. 기존 꼬막장에 주로 사용되는 부추 대신 여수 돌산갓을 사용해 독특한 풍미를 자아낸다.


1개 분량 150g으로, 1~2인 가구 한 끼 식사에 적당하다. 비빔밥, 무침, 전 등 다양한 요리에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본죽&비빔밥 카페 임미화 본부장은 “본죽&비빔밥 카페만의 특색을 담은 ‘본 꼬막장’이 첫 론칭 방송에서 좋은 성과를 거둬 이번 2차 판매를 이어가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고객 성원에 대한 보답은 물론 ‘본 꼬막장’을 더욱 쉽게 만날 수 있도록 판로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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