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최상위등급 획득으로 공단은 공공기관으로서 효율적인 경영능력과 우수한 신용수준을 보유하고 있음을 대내외에 알릴 수 있게 됐다. 또한 ‘폐광산 지하공동 3차원 수치화 및 형상화 기술(MIRECO EYE)‘과 ‘광산배수처리 슬러지 재활용 기술’ 등 전문기술 특허 등록을 통해 기술경쟁력 및 기술사업 역량의 우수성을 인증 받았다.
이외에도 공단은 기술개발 결과를 바탕으로 광해방지사업을 체계화하고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및 판로개척, 특히 폐기물 활용 소재산업의 육성을 위해 경석자원화, 폐슬러지 자원화 사업을 중소기업과 함께 추진하고 있다 고 밝혔다.
이청룡 이사장은 “공단은 성과의 보급ㆍ확산을 위해 전문인력양성, 심포지엄, 전문지 발간 등을 실시해왔으며, 향후 산학연 기술협력 및 인적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광해방지 인프라 강화와 지역발전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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