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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양고속도로 홍천휴게소 차량 전소...남성 추정 1명 숨진채 발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7.04 06:26

수정 2019.07.04 06:29

【홍천=서정욱 기자】3일 오후 10시 17분께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군업리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방향 홍천휴게소에 주차해 있던 쏘렌토 차량이 불에 타 운전석에 있던 신원불가한 남성 추정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3일 오후 10시 17분께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군업리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방향 홍천휴게소에 주차해 있던 쏘렌토 차량이 불에 타 신원불가한 남성 추정 1명이 불에타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다. 사진=홍천소방서 제져
3일 오후 10시 17분께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군업리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방향 홍천휴게소에 주차해 있던 쏘렌토 차량이 불에 타 신원불가한 남성 추정 1명이 불에타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다. 사진=홍천소방서 제져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이난 차량은 이날 10시 48분께 완진되었으나 전소된 상태이며, 불에 타 숨진 남성으로 추정되는 원인불가한 1명을 경찰에 인계했다 고 밝혔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불에타 숨진 남성추정에 대한 정확한 신원 파악과 사인을 위해 국과수에 부검 의뢰 등 조사중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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